올 중앙승가대 단나학술상 수상자로 자훈, 운산 스님이 선정됐다. 중앙승가대는 5월8일 본관 4층 대강당에서 단나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화엄경 80변상도 이야기’의 저자 자훈 스님에 우수저서 부문, ‘유가사지론 환멸분에 나타난 알라야식설 연구’를 저술한 운산 스님에 우수 학술논문 부문 단나학술상을 각각 시상했다.
자훈 스님은 동국대 불교학과와 문예창작과에서 공부한 뒤 동국대 역경원에서 고려대장경 역경에 참여했다. 운산 스님은 2017년부터 독일 함부르크대학에서 박사후연구원 자격으로 공부하고 있다.
[1391호 / 2017년 5월 1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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