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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무문홍법사, 소외이웃 자비나눔

  • 교계
  • 입력 2017.05.16 10:31
  • 수정 2017.05.16 10:33
  • 댓글 0

70세대에 이불 70개

 
관음종 총무원 직할 부산 무문홍법사는 5월3일 경내에서 ‘부처님오신날 기념 소외 이웃을 위한 자비의 이불 나눔’<사진>을 전개했다.

이날 무문홍법사는 문현3동 주민센터를 통해 56개, 용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14개 등 소외 이웃 70세대에 이불 70개를 전달했다.

주지 호명 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이 더 행복한 부처님오신날이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전했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1391호 / 2017년 5월 1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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