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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형식의 수묵으로 세대교감

  • 만다라
  • 입력 2017.05.22 17:01
  • 수정 2017.05.22 17:02
  • 댓글 0

탑골미술관, 6월16일까지
기획초대전 ‘경계를 넘어’

수묵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하며 서로 다른 세대가 교감하는 전시가 열렸다.

서울 탑골미술관(관장 희유 스님)이 ‘경계를 넘어-세대를 넘는 수묵의 향연’ 기획초대전을 6월16일까지 진행한다. 수묵으로 작업하는 정광희, 박한샘 작가가 이번 전시의 주인공이다. 정광희 작가는 서예에서 출발해 설치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조형 실험으로 수묵추상의 현대적 변용을 보여준다. 박한샘 작가는 지·필·묵으로 현대적 해석이 더해진 실경산수화를 그리고 있다.

전시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 서예반 어르신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돼 다른 세대가 수묵을 다루는 방식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392호 / 2017년 5월 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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