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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영 교수 파면의 시민사회적 의미 토론회

  • 사회
  • 입력 2017.05.24 17:15
  • 수정 2017.05.24 19:11
  • 댓글 0

파면대책위, 5월26일 시민청
이도흠 정평불 대표 등 발표

김천 개운사 훼불행위 사과와 배상모금활동을 펼치다 서울기독대로부터 파면 당한 손원영 교수 사례로 종교평화와 교권을 논의하는 시민토론회가 열린다.

손원영교수불법파면시민대책위(상임대표 박경양 목사, 이하 파면대책위)는 5월26일 오후 5시 서울특별시NPO지원센터에서 시민토론회 ‘손원영교수 파면의 시민사회적 의미’를 개최한다.

이찬수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HK교수가 ‘종교라는 이름의 폭력’을, 이도흠 정의평화불교연대 대표가 ‘종교적 폭력의 원인과 대안’을, 양희송 청어람 ARMC대표가 ‘개신교 승리주의의 패배’를, 홍성학 전국교수노조위원장이 ‘손원영 교수 징계처분의 쟁점’을 주제로 발표한다.

한편 파면대책위는 손 교수의 부당파면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뜻을 모은 종교, 학계, 시민사회 인사 80여명이 모여 구성했다. 불교계에서는 이병두 종교평화연구원장, 박광서 종교자유정책연구원 상임고문이 참여했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393호 / 2017년 5월 3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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