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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 이수자 모임 돌샘, 다섯 번째 작품전

  • 문화
  • 입력 2017.06.2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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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7일까지 나무갤러리

▲ 조계현 作 ‘영산회상탱’, 155×95cm, 면본석채.

국가무형문화재 제118호 불화장 이수자 모임 돌샘(회장 권영수)이 다섯 번째 작품전을 연다.

돌샘은 6월27일까지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나무갤러리에서 ‘제5회 작품전’을 개최한다. 돌샘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한국불교미술의 전통을 이어가는 하경진 전수교육조교의 공개시연을 비롯해 다양한 불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권영수 회장은 “지난 10년간 연초 통도사에서 1000배 정진기도를 시작으로 신심을 키우고 전통불화의 맥을 이어간다는 자부심을 준비한 작품들”이라며 “한국불교미술의 큰 어른인 석정 스님의 유훈을 받들고 불화의 전통을 이어가는 자리에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에는 구변 스님, 하경진, 남인숙, 각해월, 류영옥, 구민정, 서지연, 송혜란, 권영수, 신영수, 김남주, 심서현, 김영혜, 이지수, 김일곤, 조계현, 김정희, 임주미 작가가 작품을 출품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397호 / 2017년 6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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