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우리 이사장 도산 스님을 비롯해 대구경북종무원장 관정, 마이산탑사 주지 진성, 대구 혜인정사 주지 진송, 태고종 총무원장 선거 후보 스님들과 신도, 환우, 지역어르신 등 150여명이 함께했다.
1부 행사는 삼귀의례, 내빈소개, 환영사(나누우리 재정이사 법도 스님), 인사말씀(나누우리 이사장 도산 스님), 축사(대구경북 교구 종무원장 관정 스님), 격려사(호법원장 지현 스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연봉사 주지 법도 스님은 “사랑하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치료비를 후원하고 부모님들에게 용기를 주면서 지역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아동들이 완쾌해 웃음 가득한 얼굴로 돌아오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1398호 / 2017년 7월 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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