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불교학연구소(소장 고영섭)는 7월21일 오후 1시 서울 동국대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국학과 한국학으로서 불교학연구의 지평과 확대’를 주제로 두 번째 월례발표회를 개최한다.
김은영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 전임연구원의 사회로 ‘금강삼매경론의 대승관법 연구(발표 이지향, 논평 법성 스님·김영미)’ ‘승조의 주유마힐경 방편품에 대한 연구(발표 장병한, 논평 장성우·박소령)’ ‘원효와 들뢰즈의 만남과 대화(발표 김태수, 논평 김지연·배경아)’ ‘티베트 불교의 타공설(발표 구효정, 논평 현서 스님·차상엽)’ 등의 논문이 발표된다.
김규보 기자 kkb0202@beopbo.com
[1400호 / 2017년 7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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