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불교음악원장에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조계종 불교음악원장에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 조장희 기자
  • 승인 2017.07.1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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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원장 자승 스님, 7월17일 임명장 수여
▲ 박범훈 원장

조계종 불교음악원장에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7월1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박범훈 전 수석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자승 스님은 “불교음악의 기틀을 만들고 대중들이 불교음악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불교음악원을 잘 이끌어달라”고 말했다. 박범훈 원장은 “불교음악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예불음악의 정체성을 찾고 기준을 마련하는 것부터 시작하겠다”며 “불교음악의 역사를 만들 수 있는 자리에 임명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박범훈 불교문화원장은 불교음악·국악 작곡가로 중앙대 교수, 중앙국악관현악 단장, 국립국악관현악 단장, 중앙대 총장,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청와대 불자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불교음악원은 불교음악 교육의 기틀을 마련해 불교음악 진흥을 꾀하고 찬불가 작곡, 지휘 등의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15년 설립된 종령기구다. 불교음악에 대한 교육 뿐 아니라 출판, 음반, 공연기획 등 불교음악 콘텐츠 개발로 불교음악의 중요성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 조계종 불교문화원장에 박범훈 전 수석이 임명됐다.

[1401호 / 2017년 7월 2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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