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은 7월20일 달마학교지역아동센터(센터장 혜등 스님)를 방문해 ‘Hot한 여름, CooL한 나눔’ 캠페인<사진>을 진행했다. 지역아동센터에 팥빙수를 방문 전달 혹은 배포하는 캠페인은 올해로 4회를 맞이했다.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자공 스님은 “올해 총 338개 기관이 신청해 이 중 종교를 초월해 지역을 중심으로 골고루 나눠줄 수 있도록 33개 기관을 선정했다”며 “배부된 재료들로 맛있는 팥빙수를 만들어 먹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선정된 기관으로는 빙삭기 1대와 팥빙수 재료 등 30만원 상당의 물품이 지원된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401호 / 2017년 7월 2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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