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원사(주지 지장 스님)는 7월16일 대웅전 부처님의 개금불사와 원불 봉안을 회향하며 점안법회<사진>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동원사 회주 지각 스님과 박주선 국회의원, 김성환 동구청장, 신도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타종식을 시작으로 점안식, 육법공양, 회향기도 등의 의식이 이어졌다. 지장 스님은 “인연 있는 불자님들의 발원으로 개금불사와 원불 봉안을 원만히 회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광주지사=문영배 지사장
[1401호 / 2017년 7월 2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