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숭총림 방장 설정 스님은 법어<사진>에서 “얼음이 물이요, 물이 얼음이니 윤달을 맞이해 생전예수재를 지내는 것은 개인적으로나 가정적으로 대단히 좋은 일”이라며 “이로 인한 공덕은 한량이 없으니 여러분들이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뿐 아니라 인생의 모든 순간을 정성으로 진실되게 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행사가 끝난 후 모든 스님과 신도들이 간월암 해변가에서 방생을 통해 생명 구제 및 생명 존중을 실천했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
[1401호 / 2017년 7월 2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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