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7.10.20 금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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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인성교육 모든 것 한자리에8월24~27일 서울 코엑스
‘명원세계차박람회’ 개최
릴레이 특강·시음행사 등
‘브렉퍼스트 티’ 첫 공개
김현태 기자  |  meopit@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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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1  14: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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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명원세계차박람회’가 8월24~27일 서울 코엑스(COEX) B홀에서 열린다.

차(茶)는 세계인이 물 다음으로 많이 마시는 음료로, 세계적으로 다양한 문화가 존재한다. 최근 급격히 증가한 커피에 대응해 차도 녹차, 홍차, 블렌드티, 가루차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거듭나고 있다. 우리도 2016 ‘한국 차산업 발전 및 차문화 진흥법’을 제정해 차산업과 차문화발전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전통차를 비롯해 새로운 우리 차, 세계의 차를 맛보며 다양한 차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2017명원세계차박람회’가 개최된다. 8월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 B홀에서 열리는 2017명원세계차박람회는 인성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차와 인성’을 주제로 진행된다.

인성발달은 어린이와 청소년뿐 아니라 전 생애적인 과정에서 진행된다. 다도와 다례는 바른 생각과 바른 인성을 함양시켜 전 생애 과정에서 진행되는 인성교육에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다. 명원세계차박람회에서는 차와 인성교육에 대한 강연과 체험을 비롯해 다도를 통한 인성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차와 인성에 관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인성교육 릴레이 특강’이 마련된다. ‘인성이 실력이다’의 저자 조벽 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일본차와 인성교육 현황’ ‘백석초, 차와 인성교육 사례담’ 등의 발표회가 진행된다. 주제가 ‘인성’인 만큼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준비된다.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다례와 예절문화 시연’은 세계 차문화 예절법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

   
▲ 명원세계차박람회는 해를 거듭하며 청소년 다례체험, 차와 인성교육 특강, 한국전통다례시연을 체험 등을 통해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축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명원세계차박람회 모습.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국의 브렉퍼스트 티’가 최초로 공개된다. 셰린 존스톤 호주 티마스터즈 대표와 우리나라 차 생산자들이 함께 개발한 브렉퍼스트 티가 이 자리를 통해 처음 소개된다. 또 ‘세계 티상품과 블렌딩티 마켓쇼‘를 통해 최근 음료시장에서 급성장 중인 블렌딩티의 흐름을 전하고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셰린 존스톤, 바베트 도날드슨 미국 차 작가, 유웨이 중국 차산업농업위원회 사무총장, 요리유키 나카무라 일본 시즈오카대학 교수, 류춘콩 말레이시아 차협회장, 하산 온더 터키 리즈 유통 담당관 등 세계적인 차 전문가들의 특강이 펼쳐진다. 이밖에도 서양 어린이 티파티 예절, 세계차와 블렌딩차 시음, 전통다례 체험, 티아트콘테스트, 티베리에이션 음료체험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행사들로 박람회가 채워진다.

김의정 명원문화재단 이사장은 “명원세계차박람회는 해를 거듭하며 청소년 다례체험, 차와 인성교육 특강, 한국전통다례시연을 체험 등을 통해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축제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요즘 음료시장에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티베리에이션 음료체험 등은 젊은층과 교감하기 위한 방편이자 새로운 차문화 정립을 위한 시도”이라고 소개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 “우리 차생활과 청소년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지하며 차문화와 인성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고, 해외 전문가들과의 교류로 우리 차의 세계적 도약을 이루고자 한다”며 “명원세계차박람회는 온 가족이 차를 대하는 가족의 행사로 아이들과 함께 참여해 여름방학의 마지막을 ‘차의 날’로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명원세계차박람회에는 한국 차의 선구자인 명원 김미희 선생의 차문화 복원과 발전에 대한 의지를 이어가고 차문화 산업에 기여해온 인물들에게 시상하는 ‘국제차문화대상’ 시상식도 열린다. 070-4722-7372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03호 / 2017년 8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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