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융종(총무원장 진호 스님)는 8월8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종단 법인명칭을 ‘(사)대한불교원융원’에서 ‘(사)대한불교원융종’으로 정식 변경했다. 이에 따라 상임이사에 보현 유택화, 이사에 진주 대천사 홍법·괴산 지수사 명진·사천 약천사 홍천 스님 등을 새로 임명했다.
한편 원융종은 이날 총본산 원융사에서 사부대중 100여명이 동참한 가운데 창종주 영산당 일공 대종사 탄신 86주년을 기념법회를 가졌다.
수도권·경기북부=허광무 지사장
[1403호 / 2017년 8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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