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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는 연꽃처럼 피어난 웃음

  • 교계
  • 입력 2017.08.10 12:49
  • 수정 2017.08.1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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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연꽃축제 사진 콘테스트 참가 열기 높아

▲ 서울 조계사 연꽃밭 사이에서 즐겁게 노는 아이들.
서울 조계사에 핀 연꽃의 절정과 함께하는 시민들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다.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는 8월30일까지 제3회 연꽃축제 사진 콘테스트에 시민들 참여 열기가 뜨겁다. 올해 처음 시도하는 사진 콘테스트에 7월 한 달 동안 90개 작품이 응모됐다. 첫 주 21개에서 매주 29개, 31개, 30개 등 꾸준하게 작품이 접수되고 있다.

 
▲ 응모작은 조계사 경내 450개 옹기에 활짝 핀 백련과 홍련 등 연꽃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응모작은 조계사 경내 450개 옹기에 활짝 핀 백련과 홍련 등 연꽃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전각과 어우러진 연꽃 사진부터 연꽃밭 사이에서 즐겁게 노는 아이들, 연꽃 사이를 산책하는 노부부, 연꽃을 보고 감탄하는 외국인 등 다양하다.

이번 사진 콘테스트 주제는 ‘조계사에서 연꽃축제를 즐기는 모습’이다. 참여방법은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조계사를 검색해 ‘조계사 연꽃축제’ 친구등록 뒤 사진을 전송하면 된다. 이메일(JOGYESA@gmail.com)로도 응모 가능하다. 폰사진 또는 DSLR 사진을 접수하며 선정된 사진은 조계사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최호승 기자 time@beobpo.com

[1403호 / 2017년 8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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