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7.8.18 금 21:13
> 사회
수능·내신 성적 없이 ‘동국대 학위’ 도전평생교육원, 신입생 모집
불교학 등 학점은행과정
‘경찰행정학’ 신설 눈길
8월18일까지 원서 접수
김현태 기자  |  meopit@beopbo.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8.10  14:46:1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동국대 평생교육원(원장 박선형)이 불교학, 경찰행정학 등 2017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지난 1996년 설립된 동국대 평생교육원은 불교학, 경찰행정학, 경영학, 아동학, 영어영문학, 체육학, 음악학 등 7개 학점은행과정(학위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 불교문화, 음악, 동양철학, 국가직무능력표준, 경영부동산 등의 평생교육과정(비학위과정)도 갖추고 있다. 이 가운데 학점은행과정은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고등학교 이상의 학력 소지자라면 수능시험이나 내신 성적에 관계없이 입학해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동국대 총장 또는 교육부장관 명의의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다. 학위 취득 후에는 학사편입이나 대학원 진학, 유학도 가능하다.

동국대 평생교육원은 올 가을학기 불교학을 비롯해 경찰행정학, 경영학, 아동학, 체육학, 영어영문학 과정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특히 불교학 과정은 가장 경쟁력 높은 분야다. 동국대 불교학부 커리큘럼을 토대로 선, 초기불교, 불교사, 포교방법론 등 교학부터 응용불교학에 이르기까지 33개 과목을 편성했다. 이에 중관, 화엄사상, 선수행 등 전문분야를 비롯해 불교상담, 사찰경영, 종무행정 등 다양한 영역을 선택해 청강할 수 있어 불교학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불자나 스님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다.

   
 
올 가을학기에 처음 입학생을 모집하는 경찰행정학 과정도 눈길을 끈다. 경찰행정학 과정은 학위 취득 후 법조인, 경찰공무원, 행정공무원, 군수사시관 등 사법·행정기관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동국대 경찰행정학과의 특화된 교육과정이 제공된다. 동국대 평생교육원은 폭넓은 사회진출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대학원 진학 등 다양한 분야로 학생들을 지도할 계획이다.

박선형 원장은 “동국대 평생교육원은 올 초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강의실과 학습세미나실, 휴게실 등을 이용자 중심으로 개편했다”며 “더불어 학사운영시스템을 개선하고 온라인커뮤니케이션 지원 시스템 및 스마트 러닝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교육시스템을 첨단화했다”고 소개했다.

박 원장은 이어 “동국대 평생교육원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지식과 능력, 그리고 지식정보화사회에 대처하는 능동적 자유인으로서의 긍지를 심어줄 교육기관”이라며 “모든 과정에는 격조 있고 전문성을 두루 갖춘 교육자를 초빙해 교육생 모두가 만족과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동국대 평생교육원 2017학년도 가을학기 신입생 원서접수기간은 8월18일까지다. 제출서류는 입학원서,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대졸자 및 전문대졸자) 등이며 인터넷(edulife.dongguk.edu)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서류심사 후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02)2260-3727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03호 / 2017년 8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김현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라인
포토뉴스
라인
가장 많이 본 기사
여백
실시간뉴스
라인
여백
법보신문은찾아오시는길구독·법보시광고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03157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편집국 : 02-725-7014  |  광고문의 : 02-725-7013  |  구독신청 : 02-725-7010
사업자 등록번호 : 101-86-19053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다07229  |  등록일자 : 2005년 11월 29일  |  제호 : 법보신문
발행인 : 김형규  |  편집인 : 이재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규
Copyright © 2013 법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