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후 스님은 1978년 화엄사 도광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사미계를 수지했고, 1980년 하동 쌍계사에서 석암 스님에게 비구계를 수지했다. 이후 화엄사 만월당에서 주석했던 스님은 법랍 40년, 세수 85세로 입적했다.
스님의 분향소는 화엄사 범음료에 마련됐으며 8월11일 10시 영결식에 이어 화엄사 다비장에서 엄수된다.
광주지사=문영배 지사장
[1403호 / 2017년 8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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