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불교대학은 8월8~10일 3일 동안 동화사 직할포교당 보현사 강의실에서 청소년지도자 상담연구교육을 실시했다.
8월10일 수료식<사진>에서 동화사 포교국장 정연 스님은 “배우고 익힌 내용을 현장에서 실천하는 포교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수료생 45명은 ‘상담자의 자세와 마음트기’ ‘명상을 통한 행복한 마음정원 가꾸기’ ‘청소년 심리이해와 상담사례’ ‘부모교육 및 상담’ ‘그림으로 만나는 청소년 상담’ ‘청소년 성문제 이해 및 성폭력 대처’ 등 교육을 마쳤다.
상담연수교육은 대구시교육청이 후원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403호 / 2017년 8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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