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총무원(총무원장 도산 스님)과 충북교구(종무원장 도안 스님)는 8월3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수해의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도산 스님과 도안 스님 등은 이날 폭우로 인한 피해상황과 복구현황을 전해듣고 복구작업이 조속히 완료돼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했다. 이에 대해 이시종 충북지사는 “태고종 스님과 불자들의 정성어린 관심은 이재민들에게 큰 용기가 될 것”이라며 “전달된 수재의연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인사했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
[1404호 / 2017년 8월 2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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