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포교사19기(기장 전병태)는 8월23일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에 자비나눔기금 142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규 법보신문 대표, 전병태 포교사19기장, 김병태 사무국장, 천은미 총무가 참석했다. 19기 포교사 일동은 “이주민 200만 시대를 맞아 이주노동자 치료비 및 국내다문화가정 지원 단체인 일일시호일에 지원을 결정했다”며 “국내 이주민들이 우리사회의 일원으로써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1405호 / 2017년 8월 3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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