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불국사(주지 종우 스님)는 8월28일 경주외국인센타(소장 윤혁권)와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불국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 유학생 등에게 한국의 문화와 불교를 소개하는 템플스테이 등을 제공한다.
불국사는 올해 5월 경주외국인센타와 함께 외국인대상 템플스테이를 진행했으며, 1년에 2회 정기적으로 외국인대상 템플스테이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ocm
[1406호 / 2017년 9월 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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