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학리뷰’는 새로 출판된 저술이나 연구 성과를 소개하고 연구 흐름을 조망하는 ‘비평지’로 출발했다. 이후 논문뿐 아니라 연구사·연구 노트·외국 논문의 번역·서평 등의 형식을 더했다.
김성철 불교문화연구소장은 “2006년 창간한 후 11년 만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학술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됐다”며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불교학리뷰’가 되어, 한국과 세계의 불교학을 선도할 수 있는 학술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보 기자 kkb0202@beopbo.com
[1407호 / 2017년 9월 1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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