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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생태연구소, ‘생태적 삶~’ 강좌 운영9월11~13일, 불교여성개발원
조장희 기자  |  banya@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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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6  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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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려연수교육…김익중 교수 등 강의

기후변화로 인한 생태 환경 문제를 불교적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강좌가 마련됐다.

불교생태콘텐츠연구소(소장 최원형)는 9월11~13일 오후 2~6시 불교여성개발원 지혜실과 자비실에서 ‘생태적인 삶, 그대로 부처님 가르침’ 강좌를 진행한다. 조계종 교육원 인증 승가교육이며 인증점수 30점이 부여된다. 스님을 우선 수강생으로 하지만 재가자 참여도 가능하다.

방사능, 유전자변형식품, 사찰 자원으로서의 빗물과 사찰림, 기후변화를 주제로 환경 문제에 있어서 불교의 역할을 살펴본다. 하루에 2강의가 진행되며 강의 사이 주제와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감상할 수 있다.

참여연대 공동대표 법인 스님이 ‘에코보살’을, 최송현 부산대 조경학과 교수가 ‘사찰림, 생태불교의 보고’를, 김익중 동국대 교수가 ‘방사능, 대체 얼마나 위험한가’를 주제로 강연 한다. 한무영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는 ‘빗물, 사찰에서 가장 요긴한 자원’을, 최원형 불교생태콘텐츠연구소장은 ‘기후변화와 불교’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마지막 강의에서는 강신호 대안에너지기술연구소장과 함께 수강생들이 직접 휴대폰 태양광 충전기를 만들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강좌 외에도 특별히 마련된 견학시간에는 서울 불광동 혁신파크 내 비전력공방을 방문해 전기·화학 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삶도 체험해 볼 수 있다.

불교생태콘텐츠연구소는 “강좌를 통해 기후변화, 방사능 등 우리 삶을 위협하는 요소로부터 벗어나는 길을 부처님 가르침 속에서 찾아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010-8020-1123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407호 / 2017년 9월 1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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