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일, 14명에 600여만원
“한국불교 위한 인재 되길”
서울 옥천암(주지 종민 스님)은 9월10일 중앙승가대, 동국대 재학 학인 스님 4명과 지역 초등, 중등, 고등, 대학생 등 10명에게 총 6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옥천암 주지 종민 스님은 “학업에 더욱 정진해 지역사회와 국가, 한국불교의 귀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408호 / 2017년 9월 2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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