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주 미혼모들에게 용기·격려 전한다
서울 거주 미혼모들에게 용기·격려 전한다
  • 최호승 기자
  • 승인 2017.09.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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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도회·깨나 등 9월17일 나눔박람회 개최

서울시에 거주하는 미혼모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이기흥)와 사회적협동조합 연꽃향기, 깨달음과 나눔은 9월17일 서울 전법회관에서 ‘행복한 나눔, 미혼모를 위한 나눔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울에 살고 있는 미혼모 약 150여명이 대상이다.

박람회는 나눔을 위주로 기획됐다. 에코백, 구두, 신생아 의류, 마스크팩, 속옷, 비누, 타올, 기저귀, 배냇저고리 가운데 미혼모들이 원하는 물품을 무상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2층에서는 한의사불자연합회와 반갑다연우야 등 이동진료봉사단이 무료로 진료와 출산상담을 진행한다. 또 전법회관 1층 카페에서 무료로 음료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주최 측은 “사회적 편견 속에 소외되기 쉬운 미혼모들과 정을 나누는 마당”이라며 “엄마로서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활의지도 돋울 수 있는 계기”라고 기대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408호 / 2017년 9월 2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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