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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판화박물관, 치악산국립공원과 MOU

  • 문화
  • 입력 2017.09.14 10:09
  • 수정 2017.09.14 10:12
  • 댓글 0

9월13일, 환경·문화활동 지원
“다양한 교육의장 확대할 것”

원주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선학)이 9월13일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춘택)와 지역 시민들의 생태환경·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지역사회의 생태문화예술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각각 특화된 생태체험교육과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교류활동을 펼친다.

 
한석학 관장은 “‘숲속판화여행’ 프로그램과 연계해 생태환경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교육의 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고판화박물관과 치악산국립공원이 함께하는 생태환경·문화예술 활동은 지역시민들의 문화역량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판화박물관은 지금껏 진행한 다양한 경험들을 토대로 지역사회의 환경과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치악산국립공원은 이날 협약에 따라 명주사 고판화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7건의 지정문화재를 보호하고 가꾸는 문화재지킴이운동도 함께 전개한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08호 / 2017년 9월 2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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