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래사불교대학(학장 목종 스님)은 9월4일 불교대학 내 법당에서 ‘백중 49일 기도 회향 기념 자비의 백미 전달식’을 봉행했다. 백중 기도에 동참한 불교대학 재학생 및 동문 불자들의 십시일반 동참으로 마련된 백미는 20kg 38포대 총 760kg에 달한다. 이번에 모인 백미는 여래사불교대학이 소재한 부산 동구 수정동 동사무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busan@beopbo.com
[1408호 / 2017년 9월 2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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