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대사 김혜옥씨는 대표적인 불자 연기자로 방송과 영화를 통해 불교를 알려왔다. 불교방송 ‘아름다운 초대’ 메인 MC로 꾸준히 활동하며 늘 정진하고 수행하는 자세로 불법홍포에 앞장서 후배 배우들에게 귀감이 된 공로를 인정받아 2011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불자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홍보대사 이태환씨는 “세대를 뛰어넘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통과 축제의 장인 제10회 서울노인영화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홍보대사로서 영화제를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저와 같은 청년층도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408호 / 2017년 9월 2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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