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벗들, 결혼이주여성들과 전주비빔밥 축제

2017-10-30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유네스코 지정 ‘음식창의도시’ 전주의 대표 축제인 ‘2017 전주비빔밥축제’가 10월26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막을 올렸다. 사단법인 착한벗들(이사장 회일 스님)도 이날 축제 현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만든 퓨전비빔밥을 선보였다. 착한벗들은 2012년부터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요리강좌를 개설하고 2014년부터는 결혼이주여성 요리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boori13@beopbo.com
 


[1413호 / 2017년 11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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