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산학협력 결과물 한자리에

11월21~22일, 중앙도서관
유관기관 소개·결과발표회

2017-11-15     김현태 기자

동국대(총장 보광스님)가 LINC+사업 산학협력 결과물들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한다.

동국대는 11월21~22일 산학협력 우수사례의 공유 및 성과확산을 위해 ‘2017 동국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동국대 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동국대 LINC+사업단이 주최·주관하고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서울시가 후원으로 마련됐다.

‘산학협력, 세상을 잇다! 동국’이라는 주제의 이번 행사에는 LINC+사업 소개 및 지역사회·유관기관 소개, ICIP&캡스톤 디자인 결과발표회, 기업산학협력, 현장실습, 대학원 페어 등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직업 매칭 산학협력 세미나와 빅데이터 직업 매칭 솔루션 멘토링, VR 시뮬레이터 4D&드론 체험, 서울시와 함께하는 공공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동국대 기획부총장 이의수 단장은 “대학, 학생, 지역사회, 산업체가 함께 어울려 LINC+사업을 통해 창출한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협력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페스티벌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업의 성과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16호 / 2017년 11월 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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