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재단, '한반도 평화' 주제 심포지엄

11월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서

2017-11-28     조장희 기자
▲ 평화재단 제공.

창립 13주년 기념…사부대중 320여명 참석

평화재단 평화연구원(이사장 법륜 스님)은 11월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평화재단 창립 13주년 심포지엄을 개최<사진>했다. ‘기로에선 한반도, 평화가 먼저다’를 주제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새 정부가 풀어야 할 과제와 통일·외교‧안보 정책방향을 논의했다.

심포지엄에는 홍석현 중앙미디어네트워크 회장, 김창수 통일부장관 정책보좌관, 김흥규 아주대 중국정책연구소장, 신범철 국립외교원 안보통일연구부 교수, 박영준 국장대학교 안보대학원 교수, 최대석 이화여자대학교 북한학과 교수, 김천식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통일공감포럼 대표, 신각수 국립외교원 국제법센터 소장,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등이 발표 및 토론자로 나섰으며 평화재단 이사장 법륜 스님과 사부대중 320명이 참석했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418호 / 2017년 12월 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