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총리, 양양지역 어린이에 ‘지속가능한 미래’ 강연

2018-02-19     조장희 기자
▲ 무산지역아동센터 제공.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에르나 솔베르그 노르웨이 총리가 2월16일 무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지속가능한 미래와 올림픽 정신’을 주제로 강의<사진>를 진행했다. 강연회는 도영심 유엔세계관광기구 스텝(ST-EP) 이사장이 지난 1월 열린 다보스포럼에서 유엔지속가능개발(UNSDGs) 자문위원회(Advocate) 공동의장인 솔베르그 총리에게 제안해 성사됐다. 유엔지속가능개발목표(UNSDGs)는 2015년 UN에서 채택된 의제로 2030년까지 이행 예정이며 17대 목표와 169개 세부 목표, 230개 지표를 담고 있다. 행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도 참석했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429호 / 2018년 2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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