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출판사 사장에 최승천 사업부장 선임

2018-04-10     법보신문
 
최승천 (주)도반HC 출판사업부장이 4월9일 조계종출판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대한불교조계종사업지주회사 (주)도반HC는 지난 3월28일 제27차 이사회에서 도반HC의 도서출판, 총판, 서점운영을 일원화하고 이를 총괄할 지점 명칭을 ‘조계종출판사’로 확정했다. 이어 4월9일 조계종출판사를 운영할 부문사장으로 최승천 출판사업부장을 선임했다.
 
이에 따라 최승천 사장은 최근 도서기획·편집·제작을 담당하는 출판부서와 불서유통(도·소매) 업무를 담당하는 불교전문서점을 통합해 운영하기 시작한 조계종출판사 운영 전반을 책임지고 이끌게 됐다.
 

[1435호 / 2018년 4월 1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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