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함께 가자 우리!

2018-04-17     조장희 기자

 
불기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한국불교 1번지 서울 조계사가 오색연등으로 물들었다. 매년 의미있는 메시지로 연등을 장엄해 화제를 모았던 조계사 연등 장엄의 올해 표어는 ‘함께 가자 우리~’다. 남북정상회담·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우리 모두 차별 없는 한 몸임을 깨닫고 함께 가자는 속뜻이 담겨있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436호 / 2018년 4월 1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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