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착한 장난감 전달식

4월24일, 한코리아 통해 전달
파라미타칼리지 인성교육 일환

2018-04-27     김현태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파라미타칼리지(학장 강현숙)는 4월24일 교내 원효관에서 ‘착한 장난감 전달식’을 가졌다. 국제구호개발NGO 한코리아에 전달된 장남감은 필리핀과 몽고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난감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2018년 신입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캠프 중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착한 장난감 만들기 캠페인’에 참가한 학생들이 완성한 것들이다. 강현숙 학장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장난감이 제3세계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이로 인해 봉사의 보람과 기쁨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38호 / 2018년 5월 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