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포교에 힘 더하겠다”

동국대 총장상 - 김대홍

2018-05-16     법보신문

 

“부처님께 서원한 것처럼 청년포교에 앞장서는 불자가 되겠습니다.”

제5회 조계종 신행수기공모에서 동국대 총장상을 수상한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 군종병 김대홍(현광) 병장의 각오다. 김 병장은 “청년불자들이 불교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고민한 것들을 실천으로 옮기는 모임을 만들겠다”며 “특히 이 시대 힘들고 아픈 청년들이 불교를 통해 위로를 받고, 이를 통해 불교를 알아가는 다양한 자리가 만들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440호 / 2018년 5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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