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선우, 제8회 장애우 나들이

2004-08-10     심정섭 기자

사단법인 우리는 선우(이사장 박광서)는 5월 13일 명성여자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장애인 100명과 도우미 300명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장애우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주몽재활원, 암사재활원, 번2동 사회복지관, 유락사회복지관 등 복지시설 이용 장애인 및 개인참가 장애인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각종 게임과 레크레이션이 진행됐다. 또 옷과 양말 등 후원품을 장애우들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