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백련암 주지 탄문·미타사 주지 상덕 스님

설정 스님, 6월15일 각각 임명

2018-06-15     최호승

조계종 직할교구 백련암 주지에 탄문, 미타사 주지에 상덕 스님이 임명됐다.

총무원장 설정 스님은 6월15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탄문 스님과 상덕 스님에게 각각 임명장을 전했다.

백련암 주지 탄문 스님은 자승 스님을 은사로 1986년 수계했다. 용덕사 주지를 역임했다. 미타사 주지 상덕 스님은 법성 스님을 은사로 1968년 수계했다. 옥수종합사회복지관장을 지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444호 / 2018년 6월 2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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