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국화’ 활짝 핀 조계사 국화 축제 개막

한 달간 다채로운 축제 이어져

2018-10-08     남수연 기자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 국화축제가 막을 올렸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조계사 국화향기 나눔전 ‘시월국화는 시월에 핀다더라’ 개막식이 10월9일 조계사에서 열렸다. 10월 한 달간 조계사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조계사 경내에는 벌써 국화향기가 가득하다. 꽃향기를 따라 조계사를 찾아온 외국인관광객들은 꽃과 어우러진 한국 사찰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자아냈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459호 / 2018년 10월 1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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