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인권위, 불교인권상 후보자 공모

인권 가치 넓힌 개인·단체

2018-10-10     김현태 기자

불교인권위원회(공동대표 진관·지원 스님)가 인권의 가치를 적극 실천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인권지킴이 역할을 수행한 개인 및 단체에게 불교인권상을 수여한다.

불교인권위는 11월5일까지 ‘제24회 불교인권상’ 대상자를 공모한다. 추천 대상은 우리사회 다양한 영역에서 인권의 가치를 넓힌 개인 및 단체다. 또 청소년 인권감수성 및 또래 조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활동해 온 개인 및 단체도 포함된다.

평가기간은 2017년부터 2018년 10월까지이며 11월5일 접수를 마감한다. 추천서를 비롯한 공적 설명서 1부와 이력서, 반명함판 사진 1부, 활동사진·신문기사 등 활동 스크랩 자료 1부를 첨부해 이메일(bhrc1990@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시상식은 11월 20일 오후 4시 열릴 예정이다. 02)737-6401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60호 / 2018년 10월 1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