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 청년 된 법보신문 정토세상 열어갈 것 다짐

2018-11-27     임은호 기자

불교계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온 법보신문(대표 김형규)의 창간 30주년을 기념하는 법회가 11월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봉행됐다.

법회에 참석한 사부대중 300명은 파사현정을 기치로 정론직필의 길을 걸어온 법보신문에 아낌없는 격려와 찬사를 보냈다. 법보신문 임직원들은 “바른 안목을 통한 공익적 가치 구현으로 정토세상 열어가는 불교의 힘을 세상에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466호 / 2018년 11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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