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홍법사, ‘홍법 칸타타’

12월9일, 개산 15주년 기념음악회

2018-12-03     주영미 기자

부산 홍법사가 개산 15주년을 맞아 특별한 공연무대를 펼친다.

홍법사(주지 심산 스님)는 12월9일 부산 금정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홍법사 개산 15주년 기념음악회-홍법 칸타타’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홍법사 불광합창단을 비롯해 청솔합창단, 깐따모레혼성합창단, 동림어린이합창단, 세향자모합창단, 동림 중·고등부 및 죽림 청년부가 음성공양의 무대에 함께한다. 지휘는 이상철 지휘자가, 연주가 니르바나오케스트라가 담당하며 불자 소프라노 이지윤씨가 무대의 풍성함을 더한다.

공연은 ‘도량석’을 시작으로 ‘밀려드는 빛’ ‘법으로 하늘 열리고’ ‘청보리의 물결’ ‘화엄의 울림’ ‘나를 닦으며’ ‘크신 가피’, ‘홍법의 노래’ 등이 연주된다. 051)508-0345

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467호 / 2018년 12월 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