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동국인 대상 이민휘 미주한인회총聯 명예회장

동국대 총동창회, 12월13일 시상

2018-12-06     김현태 기자
이민휘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명예회장

동국대 총동창회(회장 전영화)가 수여하는 ‘2018 자랑스러운 동국인 대상’ 수상자에 이민휘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명예회장이 선정됐다.

동국대 총동창회는 12월13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리는 ‘동국인의 밤’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동국인상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 대상 이민휘 명예회장을 비롯해 부문별 수상자 명단에는 정치 최재성(국회의원), 경제 민홍기(유엔아이 대표이사), 문화 홍파 스님(관음종 총무원장), 사회 오정석(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 학술 정승석(동국대 교수) 동문이 이름을 올렸다.

이민휘 명예회장은 미주동포후원재단 이사장, 재미 대한체육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미주 교포사회의 화합과 애국심 함양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무궁화장, 5·16민족상, 체육훈장 거상장, 호국영웅기장을 수훈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68호 / 2018년 12월 1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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