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돌 맞이 복지법인 범어, 2회 복지대회

12월4일, 지역사회 역할 모색

2018-12-10     주영미 기자

복지법인 금정총림범어(대표이사 경선 스님)는 12월4일 금정총림 범어사 설법전에서 ‘제2회 범어복지대회’<사진>를 봉행했다. 복지법인 금정총림범어와 재단법인 금정총림범어청소년동네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 자리는 지난해 복지법인 범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법인의 미래를 전망한 첫 범어복지대회에 이어 올해는 지역사회에서 법인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표이사 경선 스님을 비롯해 사부대중 500여 명이 동참했다.

부산=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468호 / 2018년 12월 1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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