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소리, 47번째 찬불동요집 발표

‘발원하오니’ 등 신곡 7곡

2018-12-13     김현태 기자
‘풍경소리 47집’.

좋은 벗 풍경소리가 찬불동요 창작곡 앨범 ‘풍경소리 47집’을 발표했다.

풍경소리 찬불동요 창작곡집은 지난 1996년 1집 발표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과 겨울 불교학교를 위해 좋은 벗 풍경소리의 작품집이다. 이번 47집에는 성인과 청년불자들을 위한 찬불가 이종만 작곡 ‘발원하오니’를 필두로 꼬마풍경의 최서영 어린이가 작사하고 노래한 ‘연꽃의 하루’, 겨울산사와 부처님 마음을 노래한 ‘까만시간 부처님’ ‘깊어가는 겨울도량’ ‘눈 덮힌 마을에’ ‘길’ ‘가을비 속 부처님 세상’ 등 신곡 7곡이 수록됐다.

풍경소리 찬불동요는 전국 단위 연수회 및 강습회 교재로 활용되고 있으며, 일선 어린이법회와 불교학교에서의 찬불가 교육, 산사음악회 및 발표회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02)723-9836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69호 / 2018년 12월 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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