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법주사, ‘무술년 동안거 해제법회’

2월19일, 조실 월서 스님 증명

2019-02-21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

속리산 법주사(주지 정도스님)는 2월19일 ‘불기 2563년 무술년 동안거 해제법회’를 봉행했다.

조실 월서 스님의 증명으로 봉행된 이 자리에는 주지 정도 스님 등 법주사 대중스님들과 3개월간 선방에서 정진한 수좌스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월서 스님은 법문에서 “해제는 끝이 아닌 시작”이라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새기고 그동안 정진해온 마음에 끈을 단단히 여미어 부처님 가르침대로 정진하는 수행자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청지사=강태희 지사장

[1478 / 2019년 2월 2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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