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진흥원, 교도소·병원법당 불서 전달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각범)은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전국의 교도소와 병원법당에 불서를 전달했다.

진흥원은 ‘불교 포교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전국의 교정기관과 병원법당 등에 불서를 전달해 왔다. 올해 전달된 도서는 ‘손으로 쓰고 마음으로 그리는 관음기도’ ‘마음챙김 놀이’ 등 단행본 2종과 ‘자타카의 노래’ ‘나라를 구한 스님, 사명대사’ 등 만화불서 17종 등 1800여권이다. 4월15일부터 전국 병원법당 30여곳과 교도소 50여곳에 순차적으로 배송됐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87 / 2019년 5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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