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부산 종무원, 2019 부산연등문화제 ‘태고의 밤’

5월6일, 부산 송상현광장 특설무대서 봉행 태고종 부산 영산재·미스트롯 ‘드림’ 미니콘서트

2019-05-07     주영미

태고종부산종무원(종무원장 자관 스님)은 5월6일 부산 송상현광장 특설무대에서 ‘2019 부산 연등축제 – 태고의 밤’행사를 전개했다.

태고종부산종무원 차원에서 처음 봉행된 이 행사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송상현광장에서 열리는 부산연등문화제를 홍보하고, 부산 시민들과 어우러지는 축제의 법석을 이어가고자 마련됐다. 이날 태고종부산종무원은 태고종 부산 영산재 시연, '미스트롯' 출신의 트로트가수 유망주 '드림' 엄재원 씨를 비롯한 불자 트로트 가수의 미니 콘서트, 태고종 스님과 시민이 함께하는 즉문즉설 등 순서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밖에도 특설무대 주위에서는 한의학 상담, 연등 및 합장주 만들기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태고종부산종무원장 자관 스님은 “통합된 태고종부산종무원이 종도들의 화합을 바탕으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부산 시민들을 위한 나눔의 장으로 준비한 축제의 법석”이라며 “앞으로도 해마다 시민과 소통하는 문화행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취지를 전했다.

한편 부처님오신날인 오는 12일까지 송상현광장에서는 부산연등문화제가 열리며 매일 저녁 장엄등의 빛을 밝힌다. 또 기간 중 특설무대에서는 이날 ‘태고종의 밤’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6시 각각 다른 주제의 불교 주제 공연이 이어지며 무대 주변에서는 불교문화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부산=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489 / 2019년 5월 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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