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시 통해 전법행 기쁨 나누길”

박현식 동국대 전산원장

2019-08-12     김현태 기자

박현식<사진> 동국대학교 전산원장이 법보시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현식 원장은 8월5일 전산원장실에서 법보시에 동참서명하고 성공적인 캠페인 확산을 당부했다. 박원장은 “동국대 전산원이 법보신문 법보시캠페인에 함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법보시캠페인이 지속적으로 확산돼 보다 많은 분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접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동국대 전산원은 학점은행제 평생교육기관으로 1975년 설립됐다. 1998년 교육부로부터 학점은행제 시행교육기관으로 지정 인가 받아 현재 4년제 정규대학과 동일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10개의 전공 학위과정을 운영 중이다. 

박 원장은 “동국대 전산원의 학점은행제를 통해 대학에 편입하거나 대학원에 진학한 학생이 올해까지 3100여명을 넘어섰다”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고 실천하는 교육기관으로서 동국대 전산원은 또 다른 전법활동인 법보시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500호 / 2019년 8월 1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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