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법화경’ 교성곡 전품 초연 성료

2019-09-02     송지희 기자

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은 8월25일 단양 구인사 대조사전 앞마당 특설무대에서 ‘묘음으로 피어나는 하연 연꽃’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천태종 소의경전 ‘묘법연화경’을 교성곡으로 만든 ‘법화광명의 노래’ 전품을 처음 선보였던 무대다. 천태종 사찰 합창단 1300여명으로 구성된 천태합창단과   마하연국악단, 디렉터컴퍼니 이한(무용단) 등이 무대에 올라 ‘법화광명의 노래’ 30곡을 선보였다.

송지희 기자 jh35@beopbo.com

 

[1503호 / 2019년 9월 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