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자 정광 교수가 말하는 ‘나랏말싸미와 신미대사’

불교평론·비폭력연구소 주관 9월19일, 강남구 불교평론사

2019-09-16     이재형 기자

불교평론 편집위원회와 경희대 비폭력연구소는 9월19일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불교평론 세미나실에서 9월 열린논단을 개최한다.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나랏말싸미’가 역사왜곡 논란을 빚은 가운데 이번 논단에서는 정광 고려대 명예교수가 ‘나랏말싸미와 신미대사’를 주제로 발제해 관심을 모은다.

정광 교수는 평생 한글의 어문구조와 창제원리 등을 연구해온 국문학자로 이번 열린논단은 한글창제를 둘러싼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02)739-5781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1505호 / 2019년 9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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